문화생활

서울 서대문구, 미니 콘서트 '다시, 봄' 개최..3월 25일~27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국악,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했다.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서대문구는 신촌 창천문화공원과 연세로에서 미니콘서트 '다시, 봄'을 개최한다.

 

25일 오후6시는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전통 퓨전 밴드 '예열밴드'와 판소리 밴드 '행랑객'의 공연을,

 

26일 오후3시는 창천문화공원에서 클래식 '후즈 아트'와 '앙상블 피치' 공연이,

 

27일 오후3시는 연세로 스타광장에서는 퍼포먼스 그룹 '화려'의 댄스 퍼커션과 'MC포호'의 버블쇼가 펼쳐진다.

 

서대문구는 현행 코로나19 방역수칙을 '299명 이내'로 적용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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