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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주의보' 류현진, 팔꿈치 부상으로 10일 이상 쉰다

16일 류현진은 오클랜드와의 4경기에서 홈 1경기를 포함해 6안타 5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7일 류현진은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홈경기 후 왼손 팔뚝에 불편함을 느껴 MRI검사를 받고, 열흘 이상 쉬기로 했다.

 

18일 토론토는 부상자 명단에 류현진을 추가했다.

 

류현진은 2019년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후 세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첫 해에 5승 2패 EPOHI  2.69를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14-10으로 패하고 EPOHI 4.37로 

 

올 시즌 2차례 선발 등판해 7.1이닝(2홈런) 11실점을 기록 중이며,  EPOHI 13.50까지 치솟아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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